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흥덕구 옥산면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사업과 개량사업을 14일 준공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총사업비 753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이번 증설로하수처리장은 하루 28만㎥에서 32만㎥로 4만㎥을 추가로처리할 수 있게 됐다.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시는 2014년 통합 청주시 출범에 따라 증가한.

증설은 행정구역 통합시 후 도심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난 생활하수를처리.

경기도 평택시가 공공개발과하수처리시설 개선 사업에 뛰어들었다.

11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언론브리핑을 열고 원평동, 팽성읍 신궁리 일대 95만6000㎡에 공공개발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원평·신궁지구 개발계획도.

과천시 과천동 공공하수처리시설 모습.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가 양재천과 막계천 합류부(과천동 555-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하수처리시설을 전면 지하화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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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에는 12만㎡의 대규모 공원에 문화시설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모습(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제공｜과천시청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시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

【 앵커멘트 】하수처리시설이나 쓰레기 소각장 등은 대표적인 주민 기피시설이죠.

하지만 이런 기피시설이 요즘에는 체육공간과 같은 편의시설로 탈바꿈하면서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 차원에서 지난 7일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0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과 관련 법령에서 정한 필수 조치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6일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