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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육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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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날짜 25-03-22 10:48 조회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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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을 둘러싼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신입생들까지 집단으로 수업 거부 움직임을 보여,의대교육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19일 충북대에 따르면 올해 입학한 신입생 126명 중 96%(122명)가 최소 학점(3학점)만 수강 신청한 것.


일부 의과대학의 복학 신청 및 등록 기간이 어제(21일)로 끝이 나면서의대교육정상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연세대(서울·미래캠퍼스), 고려대, 경북대 의과대학과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의 복학 신청 및 등록 기간이 어제 끝났습니다.


금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오늘 첫 번째 <직감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정부가 오늘 오후의대교육정상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의대정원을 2024학년도와 같은 3058명으로 동결.


한 명도 뽑지 말아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 강의실 등 인프라 부족인 만큼, 한의대 정원을 한시적으로 줄여의대교육에 활용하라는 주장이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가천대와 경희대, 동국대, 원광대, 부산대 등의대와.


울산대는 추가 교비를 투입해 강의실과 연구시설, 도서관, 행정시설 등을 포함한교육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울산대의대는 기존 서울아산병원 중심의교육구조에서 벗어나 울산 지역에서 학생 교육과 연구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열어 한의사 추가교육을 통한 의사 부족 조기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한의사들.


일단 수강신청은 해놓고, 철회하는 방식으로 수업거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리포트] 전국 40개의대총장들이 정당한 사유가 아닌 집단 휴학계를 내일까지 모두 반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하지 말라"는 공문을.


공간 부족으로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렵다면 내년부터 6년간 전국 한의대 정원을 절반으로 줄이고, 남는 공간을 한시적으로의대교육에 활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한의사협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의사 인력 과잉 문제는 10여 년 전부터 있어 왔다"고.


KAMC는 전국 40개의대학장 단체다.


이날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발표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이주호/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안녕하십니까.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