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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와 아우디 A5 [사진출처=벤츠, 아우디/ 편집=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참담했다. 한때 독일 프리미엄 차종 전성시대를 이끈 삼총사에서 탈락했다. ‘굴욕’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국내에서 아우디에 대한 평가다. 2010년대까지 메르세데스-벤츠, BMW와 함께 수입차 시장을 이끄는 ‘독일차 삼총사’로 불렸지만 이제는 ‘넘버3’ 자리마저 빼앗겨서다. 1만대 클럽에서 탈락하는 수모까지 겪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해 9304대 판매하는 데 그쳤다. 전년보다 47.9% 줄었다.
BMW는 전년보다 4.7% 감소한 7만종합주가지수전망
3754대, 벤츠는 13.4% 줄어든 6만6400대를 판매했다.
수입차 브랜드 판매 순위(테슬라 제외)도 2023년 3위에서 지난해에는 6위로 밀려났다.
볼보에 넘버3 자리를 넘겨준 것은 물론 렉서스와 토요타에도 졌다.
독해졌다. “누가 한국에서 벤츠·BMW 대신 아우디를 사냐”는 소리에 독기를 품었다.주식평균수익률
지난해에는 독기를 발산하는데 필요한 기초 체력 다지기에 나섰다.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위한 최적화 작업, 시티몰 콘셉트의 판매 네트워크 확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에 주력했다. ‘기술을 통한 진보’를 보여주는 전기차인 아우디 Q4 e트론을 선봉에 내세웠다.
‘혁신과 재LG전자 주식
도약의 해’ 성공적인 첫발
더뉴 A5를 소개하는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 [사진출처=아우디]
성공했다. 눈에 띄게 성적이 올랐다. 올해 1분기(1국민주
~3월) 판매대수는 2029대로 전년동기보다 84.5% 급증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전체 판매대수가 11.1%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자신감이 붙은 아우디코리아는 올해를 ‘혁신과 재도약의 해’로 삼아 브랜드 입지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대우차판매 주식
리아 사장은 지난 1월 신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올해에는 한국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쇼룸은 33개에서 35개로, 서비스센터는 32개에서 37개로 늘리고 24시간 비대면 서비스센터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가 올 상반기 기대하는 차종은 전기차인 더뉴 아우디 Q6 e트론과 내연기관차인 아우디 A5다.
앞서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3월 Q6 e트론을 선보였다. 이달에는 벤츠·BMW 차종과 정면 승부를 펼칠 더뉴 아우디 A5를 공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5일 에어로피스(경기도 김포) 헬리콥터 탑승장 일대에서 더뉴 아우디 A5 프리뷰와 퍼포먼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헬리콥터처럼 힘차게 수직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 장소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기(毒氣)를 품은 독기(獨技)
더뉴 아우디 A5와 S5 [사진출처=아우디]
독해졌다. 신형 A5는 차명만으로도 독기를 잔뜩 내뿜었다. 원래 A5는 A4를 베이스로 만든 쿠페였지만 이번에는 아예 A4를 대체하는 후속 세단으로 나왔다.
기아 K7이 현대차 그랜저를 잡기 위해 디자인을 완전 변경하고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K8로 신분 상승한 것과 마찬가지다.
디자인과 성능도 독기(獨技)를 통해 한층 다듬었다.
아우디가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 플랫폼을 세단 중 처음 적용했다.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진보를 이뤘다는 평가다.
PPC 플랫폼을 통해 차체 크기도 커졌다. 전장x전폭x전고는 4790x1845x1430mm다. 기존 A4와 비교하면 67mm 길어지고 13mm 넓어지고 16mm 높아졌다.
경쟁차종보다 덩치도 키웠다. 벤츠 C클래스는 4755x1820x1440mm, BMW 3시리즈는 4715x1825x1440mm다.
더뉴 아우디 A5 후면부 [사진촬영=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자동차 미학의 결정체인 쿠페 스타일을 적용,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대신 과하게 티내지 않는다.
독일 브랜드 중 가장 단정함을 지향하는 아우디답게 면과 선을 심플하고 깔끔하게 처리해서다.
사람의 눈코입에 해당하는 헤드램프, 그릴, 범퍼는 강렬하다. 헤드램프에는 ‘헤링본’(청어뼈) 스타일을 변형한 광선을 촘촘하게 배열했다. 눈빛이 살아있다.
좌우로 길어진 ‘육각형’ 그릴과 범퍼 좌우로 맹수의 아래 송곳니처럼 크게 솟아오른 형상의 공기흡입구도 공격적 성향을 보여준다.
테일램프는 카약의 패들 노를 닮았다. 좌우 램프를 이어주는 일자형 램프 바는 차체를 실제보다 더 넓게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
세단으로서는 드물게 후면 유리까지 모두 열리는 테일게이트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동시에 트렁크 이용 편의성 향상에도 한몫한다.
더뉴 아우디 A5 실내 [사진촬영=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실내는 친환경 프리미엄 소재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소프트랩(Soft Wrap)’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에다 A7에도 없는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까지 적용했다.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콘셉트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운전자는 물론 조수석 탑승자에게도 몰입감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패밀리세단의 가치를 높여준다.
형님보다 나은 ‘하극상’은 더 있다.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를 아우디 차종 최초로 채택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아우디 어시스턴트는 직관적인 명령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차량과 대화하듯이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차량에서 별이 보고 싶다”고 말하면 파노라믹 루프 세팅을 변경해준다.
이(E)만큼 좋아졌네, 디젤이어도 괜찮아
짐카나를 통해 실력을 보여주는 더뉴 아우디 A5 [사진출처=아우디]
좋아졌다. 기술과 편의사양이 동급 최고 수준이다. TDI 모델에는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대 18kW의 출력 향상 (유럽 인증 기준)과 필요시 엔진개입 없는 효율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연료 효율성을 향상한 것은 물론 디젤차의 단점인 진동과 저속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승차감을 크게 개선했다.
모든 라인업에 스포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앞좌석 이중 접합 유리, 전 좌석 열선 시트, 전동식 스티어링 칼럼 등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더뉴 A5는 더 커진 차체, 날렵하면서 우우한 디자인, 더 고급스러워진 실내로 탑승자의 만족감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첨단 신기술까지 갖춰 프리미엄 중형세단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날 더뉴 A5와 고성능 모델인 더뉴 S5의 주행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헬기 탑승장에 파일런(원뿔형 장애물)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는 ‘짐카나’ 코스를 마련했다.
직진·곡선·팔자(8자)로 구성된 짐카나 코스에서 치고 빠져 나가며 회전하고 순식간에 속도를 높이는 능력은 고성능 모델인 더뉴 S5가 더 막강했지만 더뉴 A5도 운전자의 손과 발의 지시를 충실히 수행했다.
팔자 구간에서는 원심력으로 차체가 튕겨 나갈 것 같은 불안감이 들지 않았다. 차체 안정성이 우수해서다.
짜릿함을 맛보기에는 더뉴 A5로도 충분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스릴을 제공했던 기존 A5 쿠페의 유전자(DNA)도 계승했다.
짐카나를 통해 짜릿한 주행 실력을 보여준 더뉴 A5 [사진출처=아우디]
A4보다 더 독해진 더뉴 A5는 오빠차는 물론 아빠차 역할도 담당한다. 크기, 성능, 품질 등을 향상해 상위차종인 아우디 A6,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에 버금가는 패밀리세단으로 격상해서다.
벤츠·BMW를 잡기 위해 가격마저도 독해졌다. 경쟁차종에는 독기를 내뿜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착해진 가격대다.
더뉴 A5는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5789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6378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6771만원) ▲45 TFSI 콰트로 S라인(6869만원) ▲40 TDI 어드밴스드(6182만원) ▲40 TDI 콰트로 S라인(6771만원) ▲S5(8342만원) 등 총 7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시작가는 5789만원이다. 프리미엄 독일세단 중에서는 보기 드문 5000만원대다. 벤츠 C클래스는 6280만원, BMW 3시리즈는 6320만원부터다.
참담했다. 한때 독일 프리미엄 차종 전성시대를 이끈 삼총사에서 탈락했다. ‘굴욕’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국내에서 아우디에 대한 평가다. 2010년대까지 메르세데스-벤츠, BMW와 함께 수입차 시장을 이끄는 ‘독일차 삼총사’로 불렸지만 이제는 ‘넘버3’ 자리마저 빼앗겨서다. 1만대 클럽에서 탈락하는 수모까지 겪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해 9304대 판매하는 데 그쳤다. 전년보다 47.9% 줄었다.
BMW는 전년보다 4.7% 감소한 7만종합주가지수전망
3754대, 벤츠는 13.4% 줄어든 6만6400대를 판매했다.
수입차 브랜드 판매 순위(테슬라 제외)도 2023년 3위에서 지난해에는 6위로 밀려났다.
볼보에 넘버3 자리를 넘겨준 것은 물론 렉서스와 토요타에도 졌다.
독해졌다. “누가 한국에서 벤츠·BMW 대신 아우디를 사냐”는 소리에 독기를 품었다.주식평균수익률
지난해에는 독기를 발산하는데 필요한 기초 체력 다지기에 나섰다.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위한 최적화 작업, 시티몰 콘셉트의 판매 네트워크 확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에 주력했다. ‘기술을 통한 진보’를 보여주는 전기차인 아우디 Q4 e트론을 선봉에 내세웠다.
‘혁신과 재LG전자 주식
도약의 해’ 성공적인 첫발
더뉴 A5를 소개하는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 [사진출처=아우디]
성공했다. 눈에 띄게 성적이 올랐다. 올해 1분기(1국민주
~3월) 판매대수는 2029대로 전년동기보다 84.5% 급증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전체 판매대수가 11.1%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자신감이 붙은 아우디코리아는 올해를 ‘혁신과 재도약의 해’로 삼아 브랜드 입지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대우차판매 주식
리아 사장은 지난 1월 신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올해에는 한국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쇼룸은 33개에서 35개로, 서비스센터는 32개에서 37개로 늘리고 24시간 비대면 서비스센터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가 올 상반기 기대하는 차종은 전기차인 더뉴 아우디 Q6 e트론과 내연기관차인 아우디 A5다.
앞서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3월 Q6 e트론을 선보였다. 이달에는 벤츠·BMW 차종과 정면 승부를 펼칠 더뉴 아우디 A5를 공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5일 에어로피스(경기도 김포) 헬리콥터 탑승장 일대에서 더뉴 아우디 A5 프리뷰와 퍼포먼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헬리콥터처럼 힘차게 수직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 장소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기(毒氣)를 품은 독기(獨技)
더뉴 아우디 A5와 S5 [사진출처=아우디]
독해졌다. 신형 A5는 차명만으로도 독기를 잔뜩 내뿜었다. 원래 A5는 A4를 베이스로 만든 쿠페였지만 이번에는 아예 A4를 대체하는 후속 세단으로 나왔다.
기아 K7이 현대차 그랜저를 잡기 위해 디자인을 완전 변경하고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K8로 신분 상승한 것과 마찬가지다.
디자인과 성능도 독기(獨技)를 통해 한층 다듬었다.
아우디가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 플랫폼을 세단 중 처음 적용했다.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진보를 이뤘다는 평가다.
PPC 플랫폼을 통해 차체 크기도 커졌다. 전장x전폭x전고는 4790x1845x1430mm다. 기존 A4와 비교하면 67mm 길어지고 13mm 넓어지고 16mm 높아졌다.
경쟁차종보다 덩치도 키웠다. 벤츠 C클래스는 4755x1820x1440mm, BMW 3시리즈는 4715x1825x1440mm다.
더뉴 아우디 A5 후면부 [사진촬영=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자동차 미학의 결정체인 쿠페 스타일을 적용,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대신 과하게 티내지 않는다.
독일 브랜드 중 가장 단정함을 지향하는 아우디답게 면과 선을 심플하고 깔끔하게 처리해서다.
사람의 눈코입에 해당하는 헤드램프, 그릴, 범퍼는 강렬하다. 헤드램프에는 ‘헤링본’(청어뼈) 스타일을 변형한 광선을 촘촘하게 배열했다. 눈빛이 살아있다.
좌우로 길어진 ‘육각형’ 그릴과 범퍼 좌우로 맹수의 아래 송곳니처럼 크게 솟아오른 형상의 공기흡입구도 공격적 성향을 보여준다.
테일램프는 카약의 패들 노를 닮았다. 좌우 램프를 이어주는 일자형 램프 바는 차체를 실제보다 더 넓게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
세단으로서는 드물게 후면 유리까지 모두 열리는 테일게이트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동시에 트렁크 이용 편의성 향상에도 한몫한다.
더뉴 아우디 A5 실내 [사진촬영=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실내는 친환경 프리미엄 소재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소프트랩(Soft Wrap)’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에다 A7에도 없는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까지 적용했다.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콘셉트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운전자는 물론 조수석 탑승자에게도 몰입감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패밀리세단의 가치를 높여준다.
형님보다 나은 ‘하극상’은 더 있다.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를 아우디 차종 최초로 채택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아우디 어시스턴트는 직관적인 명령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차량과 대화하듯이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차량에서 별이 보고 싶다”고 말하면 파노라믹 루프 세팅을 변경해준다.
이(E)만큼 좋아졌네, 디젤이어도 괜찮아
짐카나를 통해 실력을 보여주는 더뉴 아우디 A5 [사진출처=아우디]
좋아졌다. 기술과 편의사양이 동급 최고 수준이다. TDI 모델에는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대 18kW의 출력 향상 (유럽 인증 기준)과 필요시 엔진개입 없는 효율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연료 효율성을 향상한 것은 물론 디젤차의 단점인 진동과 저속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승차감을 크게 개선했다.
모든 라인업에 스포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앞좌석 이중 접합 유리, 전 좌석 열선 시트, 전동식 스티어링 칼럼 등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더뉴 A5는 더 커진 차체, 날렵하면서 우우한 디자인, 더 고급스러워진 실내로 탑승자의 만족감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첨단 신기술까지 갖춰 프리미엄 중형세단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날 더뉴 A5와 고성능 모델인 더뉴 S5의 주행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헬기 탑승장에 파일런(원뿔형 장애물)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는 ‘짐카나’ 코스를 마련했다.
직진·곡선·팔자(8자)로 구성된 짐카나 코스에서 치고 빠져 나가며 회전하고 순식간에 속도를 높이는 능력은 고성능 모델인 더뉴 S5가 더 막강했지만 더뉴 A5도 운전자의 손과 발의 지시를 충실히 수행했다.
팔자 구간에서는 원심력으로 차체가 튕겨 나갈 것 같은 불안감이 들지 않았다. 차체 안정성이 우수해서다.
짜릿함을 맛보기에는 더뉴 A5로도 충분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스릴을 제공했던 기존 A5 쿠페의 유전자(DNA)도 계승했다.
짐카나를 통해 짜릿한 주행 실력을 보여준 더뉴 A5 [사진출처=아우디]
A4보다 더 독해진 더뉴 A5는 오빠차는 물론 아빠차 역할도 담당한다. 크기, 성능, 품질 등을 향상해 상위차종인 아우디 A6,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에 버금가는 패밀리세단으로 격상해서다.
벤츠·BMW를 잡기 위해 가격마저도 독해졌다. 경쟁차종에는 독기를 내뿜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착해진 가격대다.
더뉴 A5는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5789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6378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6771만원) ▲45 TFSI 콰트로 S라인(6869만원) ▲40 TDI 어드밴스드(6182만원) ▲40 TDI 콰트로 S라인(6771만원) ▲S5(8342만원) 등 총 7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시작가는 5789만원이다. 프리미엄 독일세단 중에서는 보기 드문 5000만원대다. 벤츠 C클래스는 6280만원, BMW 3시리즈는 6320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