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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면 화매1리 계곡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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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날짜 25-03-28 10:24 조회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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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 석보면 화매1리 계곡 마을.


연합 김진득 경북 영양군 석보면 화매 1리 이장은.


경북 의성 산불 확산으로 영양군에대피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26일 오전 경북 영양군 영양읍 영양군민회관에 인근 주민들이대피해 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대피상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바람의 방향도 자주 바뀌고 불이 워낙 빨리 확산돼서 그런 면도 없지 않지만 고령의 주민들이.


해당 지도의 안동, 영덕, 영양, 의성 등 각 지역의 버튼을 누르면 지도에서 그 지역의 대피소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http://www.jbckl.or.kr/


대피주소와 전화번호 등 상세 정보도 함께 기입됐다.


이 지도의 제작자는 이화여대 사범대 사회과교육과 지리교육전공 24학번 학생.


전국에서 산불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난 대응 전문가는대피시 불꽃 뿐 아니라 연기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지난 25일 밤 10시30분 경북 청송군 화재 대피소인 청송읍체육관에 불이 붙으면서 500명가량이 재차대피에 나섰다.


당시 주민들은 "2차대피하는데 안내가 없고 중구난방이었다"며 "하천가 옆에 차를 댔다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대피해야 할지 몰라 난감.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번지고 있는 대형 산불에 대응해 시민대피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탓에 안동, 청송, 영덕으로 확산하며, 연기 영향이.


저희 아버지랑 동생 힘만으로는 가능한 게 아니라서.


] 희생자는 영덕읍 최고령자였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데다 순식간에 불길이 덮치자,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망 할머니 손녀: (동네 분들께) 저희 할머니대피했냐고 물어봤는데 못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경북 청송군은 앞서 25일 주민들에게 산불을 피해대피하라고 재난문자를 보내면서대피장소를 3번이나 바꿨다.


처음에는 ‘파천면’으로대피하랬다가 30분 뒤에는 ‘안덕면’으로, 그 다음에는 ‘안전지대.


0시7분쯤 ‘산불이 영덕군 전 지역에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으니 군민께서는 산에서 멀리 떨어진 강구면, 남정면, 포항 방면으로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발송했다.


하지만 강구면과 남정면에는 불과 약 30여분 뒤 산불이 들이닥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