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출입구를 드나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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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날짜 25-05-16 02:10 조회5회본문
서울 강서구홈플러스본사에서 직원들이 출입구를 드나들고 있다.
홈플러스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가 연간 4000억원대에.
홈플러스가 전체 점포(126개)의 20%가 넘는 26개의 점포 문을 한꺼번에 닫게 될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
지난 3월 기업회생절차 개시 전에 이미 폐점이 확정된 9개 점포에 더해 최근 17개 점포와의 임대료 조정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이다.
메리츠금융지주가홈플러스대출채권 투자금 회수를 자신하면서도 재무상으론 해당 채권을 '고정' 자산으로 분류했다.
'고정'은 회수 가능성이 불투명한 자산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홈플러스에 돈을 가장 많이 빌려준 메리츠증권은 고정 이하 자산이 대폭 늘었다.
이 기사는 05월 14일 17:1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신용평가가홈플러스의 부실 원인으로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MBK파트너스의 경영 방식과 투자금 회수 전략을 지적했다.
14일 한국신용평가가 최근 발간한 ‘2025년 1분기 부도기업 분석’ 자료.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홈플러스가 임차료 조정 협상이 결렬된 61개 점포 중 17개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측은 관련 법에 따라 15일까지 계약 이행 여부에 답변하지 않으면 해지권 자체가 소멸해 부득이하게 계약 해지.
한국신용평가가 최근 발간한 ‘2025년 1분기 부도기업 분석’에.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국내 2위 대형마트홈플러스가 전체 점포의 절반이 넘는 임차 점포의 정리에 나섰다.
전국 126개 점포 중 임차 점포는 68개.
이미 폐점이 확정된 7개를 제외한 61개가 임차료 협상 중이고, 이 중 17개에 계약 해지 통보를 날렸다.
-‘호주청정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서울 등촌동 소재홈플러스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메가 푸드 페스타’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홈플러스홈플러스가 21일까지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할인전 ‘메가.
서울 시내 한홈플러스매장이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홈플러스는 계약 해지 통보 이후에도 점포.